안방극장 사로잡을 추선특선영화 라인업 공개

‘추석특선영화’

추석을 앞두고 추석특선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각 지상파 방송사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추석 특선 영화가 방송된다.

25일 금요일에는 ‘표적(KBS2·오후 11시)’, ‘스타워즈:보이지 않는 위험(EBS1·오후 10시 45분)’이 스타트를 끊는다.

26일 토요일에는 ‘레옹(KBS1·오전 0시)’, ‘피끓는 청춘(KBS2·오후 11시 50분)’, ‘관상(SBS· 오전 0시 45분)’, ‘스타워즈:클론의 습격(EBS1·오후 11시 5분)’을 안방에서 만날 수 있다.

27일 일요일에는 ‘아메리칸 셰프(KBS1·오후 11시 50분)’, ‘기술자들(SBS·오후 10시 5분)’, ‘왕의남자(EBS1·오후 2시 15분)’이 전파를 탄다.

한편, 오는 26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더빙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영화 ‘비긴 어게인’ 더빙에 도전한다. ‘비긴 어게인’은 MBC 추석특선영화로 방영될 작품이다. ‘비긴 어게인’은 키이라 나이틀리와 마크 러팔로, 애덤 리바인이 열연을 펼쳤으며 OST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음악 영화다.

이에 앞서 외화 더빙 도전에 나선 멤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6일 ‘무한도전’ 방송을 통해 미리 들여다 볼 수 있다

멤버들이 더빙에 참여한 ‘비긴 어게인’은 추석 연휴 중 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추석특선영화’ 소식에 누리꾼들은 “추석특선영화, 재밌는 거 많이 하네요”, “추석특선영화, 무한도전 팀이 하는 거 꼭 봐야겠어요”, “추석특선영화, 심심하면 영화나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