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사업가와 열애 인정 “서로 위하며 예쁘게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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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4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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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와 열애’

배우 김하늘이 사업가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24일 김하늘의 소속사 SM C&C의 관계자는 “김하늘이 1살 연하 사업가와 1년째 교제 중”이라며 “두 사람 모두 서로를 위하며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까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지만,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게 봐달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김하늘의 한 측근 말을 인용해 “김하늘이 사업가A씨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사업가로 집안 또한 상당한 재력을 갖췄으며 큰 키에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했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주로 김하늘이 사는 강동구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A씨는 영화 촬영으로 바쁜 김하늘의 스케줄을 고려해 쉬는 날 틈틈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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