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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 열애설 부인’ 윤주희 “승무원 준비 中 캐스팅 디렉터에 캐스팅”…빼어난 미모 덕분?
동아닷컴
입력
2015-09-23 18:58
2015년 9월 23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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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 윤주희 열애설 부인. 사진=동아DB
‘하석진 열애설 부인’ 윤주희 “승무원 준비 中 캐스팅 디렉터에 캐스팅”…빼어난 미모 덕분?
배우 하석진과 배우 겸 모델 윤주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윤주희의 데뷔 일화가 재조명 받았다.
윤주희는 지난해 TV리포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인터뷰에서 윤주희는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윤주희는 “승무원 준비를 했었다. 학교도 항공 쪽으로 나왔다. 어느 날 학교 모형 실습실에서 수업 중이었는데. 이때 학교에서 영화 촬영을 하는 중이었다. 교수님이 추천해주셔서 승무원 엑스트라로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우연히 캐스팅 디렉터의 눈에 띈 거다. 인생에 어느 정도 정해진 운명이 있는 것 같다. 어려서부터 연예계에 관심이 있던 것도 아닌데, 결국 꿈이 움직이더라”고 전했다.
한편, 하석진의 소속사 마루기획은 23일 동아닷컴에 “‘윤주희와의 실제 연인 사이’ 보도는 사실무근이다. 드라마 내용을 전하는 과정에서 말이 와전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의 관계는 동료일 뿐 특별한 관계가 아니다. 두 배우를 위해 오해와 억측을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22일 한 매체는 드라마 ‘디데이’ 기자간담회 관련 보도에서 하석진과 윤주희가 실제 연인 사이라고 전했다.
하석진 윤주희 열애설 부인. 사진=하석진 윤주희 열애설 부인/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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