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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샘킴 요리에 “비리다” 갸우뚱… 샘킴 ‘당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5 13:56
2015년 9월 15일 13시 56분
입력
2015-09-15 13:51
2015년 9월 15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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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김영광이 샘킴 요리에 돌직구를 던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하석진과 김영광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자양강장제 같은 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친 미카엘은 흑맥주가 가미된 소스에 버무려진 소고기 안심 롤 요리 ‘파워 비어 롤’을 선보였다. 상대인 샘킴은 채소 육수와 바지락, 전복이 들어간 요리 ‘영광의 바지락’을 만들었다.
김영광은 미카엘의 요리를 맛보며 “진짜 맛있어요”라며 크게 만족해 했다.
하지만 샘킴의 ‘영광의 바지락’을 맛본 후 고개를 갸우뚱하며 “마지막에 비린 향이 좀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의 평가에 샘킴은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샘킴은 미카엘과의 대결에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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