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이너’ 문준영, ‘DJ 제아애프터’로 변신… 국내 다수 공연 참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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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9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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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 문준영’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이 DJ 서바이벌 ‘헤드라이너’에 참가했다.

8일 방송된 Mnet ‘헤드라이너’ 1회에서 문준영은 DJ 제아애프터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헤드라이너’를 통해 첫 DJ 서바이벌에 도전하는 문준영은 앞서 지난해 11월 제아에프터(ZE:AFTER)로 DJ 데뷔 후 ‘월드 DJ 페스티벌’ 등 국내외 다수 페스티벌과 투어 공연에 참여한 바 있다.

문준영은 ‘헤드라이너’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아이돌이지만 편견을 조금이라도 바꾸고 싶었다. 쟁쟁한 DJ들과 경쟁해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한편, Mnet ‘헤드라이너’는 아시아를 대표할 DJ를 선발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치열한 아시아 예선을 통해 선발된 11팀이 벌이는 새로운 형식의 국내 최초 DJ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심사위원으로는 Dguru, DJ 쿠마, DJ 소울스케이프, 손동명이 나서고, 참가 DJ로는 ANAN, 액소더스, 바가지 바이펙스써틴, JOY, 킹맥, 알티, 스케줄원, SHANELL, SHAUN, TAK, 문준영 등이 출연한다.

‘헤드라이너 문준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헤드라이너 문준영, 대박이다”, “헤드라이너 문준영, 실력이 어떨지 궁금하다”, “헤드라이너 문준영, 정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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