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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딸 “母 서정희, 그동안 많이 참고 살았다” 발언 재조명
동아닷컴
입력
2015-09-08 15:34
2015년 9월 8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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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과 합의이혼 한 서정희. 동아DB
‘서세원 서정희 딸’
서세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딸 서동주의 발언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3월 서동주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엄마 아빠가 빨리 이혼을 했으면 좋겠다”며 “엄마가 하는 말은 모두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가 다 밝혀져서 부끄럽고 힘들다”며 “엄마가 그동안 많이 참고 살았다. 만약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한국에 가서 증언하겠다”고 부연했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달 21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이혼 및 위자료 소송 조정기일에서 서정희와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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