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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윤정 “아이 낳고 너무 외로웠다” 눈물 펑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8 09:47
2015년 9월 8일 09시 47분
입력
2015-09-08 09:46
2015년 9월 8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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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윤정’
가수 장윤정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출산 후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 200회에는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장윤정은 “아기 낳고 너무 외로웠다. 나도 잘 모르겠는데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더라”며 “산후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장윤정은 이어 “나도 엄마가 처음 됐기 때문에 아이에게도 괜찮은 척 해야 했다. 혼자 힘들었다. 잘 모르면서도 아는 척 했다. 남편이 물어보면 ‘다 안다’고 답했다”라고 밝혔다.
장윤정은 또 “나도 부모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 것 같다. 아이를 낳으면 여자들의 감정이 파도를 친다. 그때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안정적으로 엄마라는 이름에도 익숙해졌다”고 현재 심경을 전했다.
장윤정은 자신을 응원하는 관객에게 “남에게 ‘괜찮다’고 위로해주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난 이제 정말 괜찮고 일부러라도 밝고 씩씩하게 하는 편이다. 그리고 또 괜찮아야 한다. 엄마이기 때문이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코 끝을 찡하게 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2012년 방송을 통해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3년 6월 25일 결혼했다. 2014년 6월 아들을 도연우를 얻었다.
‘힐링캠프 장윤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장윤정, 감동이다”, “힐링캠프 장윤정, 어제 좀 눈물이 났다”, “힐링캠프 장윤정, 장윤정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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