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정아름, 임수정에 패했지만 ‘브이’…“셀카는 화장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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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6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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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사진=정아름 인스타그램
정아름. 사진=정아름 인스타그램
‘출발드림팀’ 정아름, 임수정에 패했지만 ‘브이’…“셀카는 화장실이지”

정아름

'출발 드림팀2' 정아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레이닝복 차림 화장실 셀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정아름은 검은색 트레이닝 바지에 연두색 크롭톱을 입고 한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설명에는 “셀카는 화장실이지ㅋㅋ 버닝버닝!!”라는 글이 달려있으며 해시태그 ‘#피곤#겟업#압구정#나홀로버닝#정아름#descente #달려#나랑놀아줄사람#이리로와’가 달려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 정아름은 6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 '여자 최강자전' 특집편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임수정과 결승전을 벌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임수정 등장에 "오늘은 괜히 왔다 싶다. 임수정을 보고 '괜히 왔다' 싶었다"며 긴장감을 표출했던 정아름은 이날 임수정과 팽팽한 대결을 벌였지만 결국 패했다.

정아름. 사진=정아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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