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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글램핑장 놀러간 南男北女들
동아일보
입력
2015-08-29 03:00
2015년 8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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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보세 (29일 토요일 오후 9시 30분)
가수 홍서범이 탤런트 최수종에게 강원 홍천군의 글램핑장으로 놀러 오라고 초청하자 최수종은 ‘잘살아보세’ 가족들을 데리고 간다. 가수 이상민은 물면과 황제해물라면을 선보이고 탈북 미녀들은 북한식 조개불고기를 요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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