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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최지우 “회당 출연료? 어려운 질문, 패스”… 난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6 09:48
2015년 8월 26일 09시 48분
입력
2015-08-26 09:27
2015년 8월 26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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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동아닷컴DB
‘스무살 최지우’
‘스무살’ 최지우가 회당 출연료 질문에 곤란해했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새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스무살’ 최지우는 “새로운 캐릭터를 즐겁게 즐기면서 열심히 한다는 데 작품 출연에 의미가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스무살’ 출연료에 관련한 질문에 “어려운 질문인 것 같다. 어려운 질문이라 패스하겠다”고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앞서 일부 매체에서는 “최지우의 회당 출연료가 tvN 드라마 사상 최고액인 5000만 원이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최지우 이상윤 주연의 ‘두 번째 스무살’은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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