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의 그녀’ 모델 이혜정, 쭉 뻗은 각선미 자랑 ‘상큼 미소’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8월 24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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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이혜정’

배우 이희준(36)과 모델 이혜정(31)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이혜정이 공개한 사진이 화제다.

이혜정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정은 핫팬츠와 민소매 상의를 입고 해먹에 누워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특히 이혜정의 아찔한 각선미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4일 동아닷컴을 통해 “이혜정과의 열애는 사실이다. 두 사람이 오랜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지만,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최근으로 알고 있다. 이제 막 시작한 사이인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혜정 측 관계자 역시 한 매체를 통해 “이희준 이혜정이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됐으며 현재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단계다”고 밝혔다.

이희준은 2007년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로 안방극장에 첫 등장했다. 이후 그는 2012년 방송된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직장의 신’ 등 드라마와 영화 ‘환상속의 그대’, ‘감기’, ‘해무’ 등에서 연기를 펼쳤다.

이혜정은 여자 프로농구팀 우리은행에서 2002~2004년까지 뛰었다. 이후 그는 모델로 전향, 톱모델 가운데 하나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혜정은 지난해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도 출연했다.

‘이희준 이혜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희준 이혜정, 이희준 벌써 몇 번째 공개 연애야?”, “이희준 이혜정, 이혜정 매력 넘치네”, “이희준 이혜정, 둘이 잘 어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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