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과 이병철, 1주일에 한 번은 꼭 먹었다는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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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24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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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주영 회장(왼쪽)과 故 이병철 회장. 동아일보 DB
故 정주영 회장(왼쪽)과 故 이병철 회장. 동아일보 DB
강철체력으로 유명했던 정주영 회장과 두 번의 암 투병을 겪으며 철저한 식단관리로 몸을 챙겼다는 이병철 회장. 이들의 건강밥상은 어땠을까.

그들의 최측근 인터뷰에서 밝혀진 공통점이 있으니 두 사람은 헬기를 이용해서라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이것’을 먹었다고 한다. 대한민국 대표 부자가 먹었다는 ‘이것’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24일 방송되는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선 대한민국 0.1%부자들이 선택한 건강법을 소개한다. 암을 극복한 부자들의 밥상부터 운동법, 수면습관까지 이들의 특별한 비법을 파헤칠 예정.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은 평소 하체를 제2의 심장이라 생각하며 하체운동에 열을 올린다. 평상시에도 할 수 있는 운동법으로 지속적으로 하체를 단련하고 있는 김 회장을 만나 하체운동법을 배워본다.

MC 유승옥은 중년 남성들에게 최적화된 하체 운동법을 알려준다. 중년남성들의 허벅지는 심장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데…. 유승옥은 남성 하체강화에 도움이 되는 근력운동 자세를 선보이고, 운동 포인트를 짚어준다.

채널A <닥터 지바고>는 실험과 검증, 전문가의 이야기를 통해 건강과 관련된 소문들의 진실과 이면을 낱낱이 공개, 정확한 건강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신 개념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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