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현아, 무결점 다리? “아빠 다리 예쁘시다” 유전자 우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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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21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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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현아.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컬투쇼 현아.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컬투쇼’ 현아, 무결점 다리? “아빠 다리 예쁘시다” 유전자 우월 ‘눈길’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자신의 다리는 아버지를 닮은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솔로로 컴백한 포미닛 현아와 비투비(BTOB) 정일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 정찬우는 “일훈 씨 진짜 예쁘게 생겼다”라고 말했고 정일훈은 “제가 엄마를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정찬우는 “현아 씨는 누구 닮았나”라고 물었다. 현아는 “저는 반반 닮았다. 눈은 아버지를 닮았고 몸은 어머니를 닮은 것 같다”라고 했다.

이에 컬투는 “아빠가 다리가 섹시하냐” 물었고 “다리는 아버지를 닮은 것 같다. 아버지가 다리가 예쁘시다”라고 답했다. 정찬우는 “제 다리도 겁나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아는 비투비 일훈이 피처링을 한 신곡 ‘잘 나가서 그래’로 솔로 컴백했다. 신곡을 수록한 앨범 ‘에이플러스(A+)’는 21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컬투쇼 현아. 사진=컬투쇼 현아/현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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