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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명 女모델, 대낮에 알몸 수영?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 몸매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9 09:06
2015년 8월 19일 09시 06분
입력
2015-08-19 09:00
2015년 8월 19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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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젠 크로스 인스타그램
네덜란드 출신 모델 겸 배우 도젠 크로스(30)의 아찔한 비키니 자태가 공개됐다.
영국 매체 미러는 도젠 크로스가 최근 손바닥만한 크기의 오렌지색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며 해당 사진을 17일(이하 현지시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젠 크로스는 한 야외 수영장에서 엉덩이와 다리 라인을 내놓은 채 군살 없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수영장에서 운동하는 중”이라는 글이 적혀있어 보는 이의 운동 욕구를 불끈 솟아나게 했다.
한편 도젠 크로스는 2008년부터 올해 2월까지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앤젤(간판 모델)’로 활약했으며 지난 2010년 DJ 서너리 제임스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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