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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방콕 폭탄 폭발’ 애도… 자필로 편지 작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8 15:22
2015년 8월 18일 15시 22분
입력
2015-08-18 14:59
2015년 8월 18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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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제시카 인스타그램
‘방콕 폭탄 폭발’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방콕 폭탄 테러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제시카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ayforbangkok #prayforthailand”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이미지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늘 밤 방콕을 생각하며.. 우리가 항상 당신들 뒤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세요”라는 위로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제시카는 앞서 텐진 폭발 사고 이후에도 자신의 웨이보 프로필 사진을 ‘Pray’로 바꾼 바 있다.
한편 제시카는 최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돼 본격적으로 독자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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