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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백지영 “성시경, 이승철 못지않은 독설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8 15:22
2015년 8월 18일 15시 22분
입력
2015-08-18 14:46
2015년 8월 18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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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DB
‘슈퍼스타K7 백지영’
‘슈퍼스타K7’ 백지영이 심사위원 성시경을 언급했다.
백지영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빌딩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7’ 제작발표회에서 “이승철 오빠가 없는 자리가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저도 오빠의 부재가 느껴질 때도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승철오빠가 그동안 우리 모두 애정이 없어서 참가자들에게 독설을 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애정이 엄청나서 독설을 안했던 것도 아니다. 오빠 같은 경우는 참가자 친구들을 위해서 조금 공격적으로 감정을 숨기지 않고 심사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백지영은 “이번 ‘슈퍼스타K7’에는 성시경 씨가 깊은 서브텍스트를 가진 독설을 했다. 아마 편집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성시경 씨의 이미지가 판가름 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스타K7’에는 새로 합류한 성시경을 비롯해 윤종신과 김범수, 백지영이 심사위원을 맡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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