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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깡패’ 정창욱, ‘냉장고를 부탁해’ 떠난다… “꿈 같았던 시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8 11:40
2015년 8월 18일 11시 40분
입력
2015-08-18 11:26
2015년 8월 18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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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창욱 인스타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맛깡패’ 정창욱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하차를 아쉬워했다.
정창욱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여름 밤의 꿈 같았던 냉장고를 부탁해,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세득 셰프, 홍석천과 요리하는 정창욱 셰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마지막 녹화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창욱은 본업인 셰프 일에 집중하기 위해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창욱은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그가 출연하는 마지막 방송은 오는 24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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