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류수영 다솜, 방귀 뀌며 첫 만남 ‘폭소’

출처= KBS 2TV ‘별난 며느리’ 캡처

‘별난 며느리 류수영 다솜’

‘별난 며느리’ 류수영, 다솜이 굴욕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는 종갓집으로 향하던 인영(다솜)이 변비약으로 인해 휴게소를 찾았다.

그 후 화장실에서 나온 인영은 서둘러 자신의 차로 들어갔고, 그는 화장실에서 분출(?)하지 못한 방귀를 내뿜으며 만족스러워했다.

그러나 운전석에 앉아있던 것은 매니저가 아니었다. 운전석에는 명석(류수영)이 앉아 있었던 것. 당황한 인영은 서둘러 자신의 차로 달려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별난 며느리’ 첫 회는 시청률 6%(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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