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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내가 방금 지나간 곳”… 방콕 도심서 폭탄 폭발 ‘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8 09:48
2015년 8월 18일 09시 48분
입력
2015-08-18 09:14
2015년 8월 18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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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홍석천 인스타그램
‘방콕 도심서 폭탄 폭발’
방송인 홍석천이 방콕 도심에서 발생한 폭탄 폭발 목격담을 전했다.
홍석천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큰 폭발음이 들렸다. 난 천둥소리인 줄 알았다. 잠시 후 구급차 사이렌 소리와 움직이지 않는 차들을 보고 뭔 일이 생긴 걸 알았다”고 올렸다.
이어 “내가 있던 씨암 파라곤 바로 옆에서 폭발사고가 있었다. 벌써 많은 사람이 죽고 다쳤단다. 폭탄이 터진 걸로 알려지고 있다. 한 시간 전에 내가 지났던 곳이었는데…더 이상 많은 사람들이 이유 없이 희생되지 않길 빈다”고 덧붙였다.
앞서 태국 언론과 경찰은 “17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각) 내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비던 에라완 사원 근처에서 폭탄이 터져 16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이날 보도했다.
한편 당국은 TNT 폭탄이 터진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까지 범행을 자행한 세력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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