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장동민, “한때 백화점 VVIP, 속옷만 500만원어치 쇼핑” 과거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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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16일 12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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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장동민. 사진=KBS '1대 100' 캡처
지니어스 장동민. 사진=KBS '1대 100' 캡처
‘지니어스’ 장동민, “한때 백화점 VVIP, 속옷만 500만원어치 쇼핑” 과거 발언 눈길

지니어스 장동민

'더 지니어스'에 출연하고 있는 장동민이 화제인 가운데, 장동민이 과거 방송에서 털어놓은 쇼핑 중독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KBS '1대 100'에서 장동민은 "한 때 유명 백화점의 VVIP였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어 장동민은 "백화점에 전화하면 입구에 3명 정도가 나와 있었다. 쇼핑하다가 다리가 아프면 VIP 실에 가곤 했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속옷만 500만 원어치를 구입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장동민은 "그땐 쇼핑이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느낌이었다. 30살 이후로는 백화점에 안 가고 팬티도 안 샀다.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팬티에 구멍이 있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15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에서 뛰어난 순발력으로 김경란과 큰 점수차를 내며 이겨 화제를 모았다.

지니어스 장동민. 사진=KBS '1대 100'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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