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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제이쓴, 강남 하우스 곰팡이에 ‘경악’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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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5 15:02
2015년 8월 15일 15시 02분
입력
2015-08-15 15:00
2015년 8월 15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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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제이쓴이 곰팡이에 경악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강남은 인테리어 고수 제이쓴을 초대해 집 단장에 나섰다.
이날 ‘나혼자산다’ 제이쓴은 부엌을 개조하기 위해 싱크대 위의 벽지를 뜯기 시작했지만 곰팡이가 잔뜩 있자 당황했다.
제이쓴은 “눈이 따갑다. 이대로 곰팡이를 두면 썩어 무너져 내릴 수 있으니 일단 하루 정도 말리면서 상태를 지켜보자”고 말했다.
이후 강남은 제이쓴이 오기 전 곰팡이를 말끔히 청소했다. 다시 강남의 집을 찾은 제이쓴은 그 위에 파란색 타일을 발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 제이쓴은 97만 원으로 강남 집 개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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