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초 김희정 ‘침대 셀카’ 다시보니? 압도적 볼륨에 은근한 복근까지…‘신이 내린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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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12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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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초 김희정 ‘침대 셀카’ 다시보니? 압도적 볼륨에 은근한 복근까지…‘신이 내린 몸매’

아역 출신 배우 김희정이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18초’에 출연한 가운데, 침대 셀카가 관심을 모았다.

최근 김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침대를 배경으로 흰색 민소매와 핫팬츠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거울을 보면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밀착 의상 사이로 김희정의 군살 없는 몸매가 드러나면서 찬사를 자아냈다.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으로 출연했다. 아역에서 성장한 김희정은 KBS ‘후아유-학교 2015’ 등에서 성숙한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11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18초’에서는 봉만대 감독이 김희정과 지상파 방송용 에로 동영상을 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봉만대 감독은 남자배우가 ‘꼭지’ 아역배우로 유명한 김희정의 발가락에 손가락을 끼우는 에로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18초’는 SNS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 TV스타들과 SNS 스타들이 경쟁을 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18초’ 동영상을 찍어 올리고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한 참여자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18초 김희정. 사진=18초 김희정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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