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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유성은 결승 진출…압도적인 실력에 선곡단 ‘엄지 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2 13:46
2015년 8월 12일 13시 46분
입력
2015-08-12 13:39
2015년 8월 12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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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유성은.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끝까지 간다’ 유성은 결승 진출…압도적인 실력에 선곡단 ‘엄지 척!’
가수 유성은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11일 방송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는 김연지와 유성은이 본선 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먼저 이연지는 유미의 ‘별’을 불렀지만 미션에 실패했다. 이어 유성은은 박기영의 ‘마지막 사랑’을 불렀다.
유성은은 차분하면서도 날카로운 음색으로 노래를 훌륭히 소화해 내 선곡단의 시선을 사로잡었다. 유성은은 미션에 성공해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유성은은 4일 아프리카 TV를 통해 신곡 ‘마리화나’의 라이브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끝까지 간다 유성은. 사진=끝까지 간다 유성은/JT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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