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백림, 하지원 출연 ‘너를 사랑한 시간’ 응원… 무슨 사이?

출처= 동아닷컴DB

대만 톱스타 진백림과 하지원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SNS에 올린 글이 새삼 화제다.

진백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포스터와 함께 ‘7000일 기대’(7000天 期待)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그는 당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첫 방송을 앞두고 응원의 글을 올린 것이다.

진백림은 이 드라마의 원작인 대만드라마 ‘아가능불회애니(我可能不會愛你)’의 남주인공을 맡아 현지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앞서 진백림과 하지원은 SNS에 비슷한 사진을 올리며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하지원 측은 진백림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진백림은 최근 하지원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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