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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송호범 아내 백승혜, 과거 서인영 질투한 사연은? “남편이 인영이 칭찬만 하더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5 11:53
2015년 8월 5일 11시 53분
입력
2015-08-05 11:45
2015년 8월 5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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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DB, 방송 캡쳐화면
택시 송호범 아내 백승혜, 과거 서인영 질투한 사연은? “남편이 인영이 칭찬만 하더니…”
그룹 원투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가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한 가운데, 가수 서인영을 질투한 사연이 주목을 받았다.
그는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못된 여자2’ 녹음 끝내고 (송호범이) 그렇게 인영이 칭찬만 하더니”라며 “솔직히 너무 칭찬해서 살짝 삐쳐있었는데,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 그랬구나”라고 전했다.
이어 “인영이한테 매번 고맙고 나이도 많은 아이돌 신랑 항상 열심히 해줘서 2배로 더 고맙다. ‘못된 여자2’ 너무 너무 좋아! 인영아 맛있는 거 사줄게 시간 내서 보자”고 덧붙였다.
앞서 서인영은 원투의 노래 ‘못된 여자2’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한편,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송호범과 아내 백승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백승혜는 여배우 못지않은 미모로 찬사를 자아냈다. 송호범은 백승혜가 미모 때문에 남자들의 대시는 물론 길거리 캐스팅을 당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송호범과 백승혜는 2007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택시 백승혜 송호범. 사진=택시 백승혜 송호범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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