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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3세 연하 장성희와 열애 보도에 소속사 “조모상으로 연락 어렵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8 11:00
2015년 7월 28일 11시 00분
입력
2015-07-28 10:58
2015년 7월 28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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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장성희’
모델 출신 배우 줄리엔 강(33)이 3살 연하 모델 장성희(30)와 비밀 열애 중이라고 한경닷컴이 단독으로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모임을 통해 알게 됐으며, 급속도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줄리엔 강이 장성희의 집에 왕래가 잦아지면서 연인 사이임이 알려지게 됐다. 양가 부모님도 교제 사실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줄리엔강 측은 “현재 줄리엔강이 조모상을 당해 부산에 내려가 있어 연락이 어렵다”며 “본인에게 확인해 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한편, 줄리엔강은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할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대단한 할머님. 93 살이였어요. 평생 기억할거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줄리엔 강은 2007년 영화 ‘상사부일체-두사부일체3’로 데뷔,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얼굴을 널리 알렸다.
그는 지난해에도 의문의 여성과 공항에서 함께 있는 것이 발견 되며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줄리엔강 장성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줄리엔강 장성희, 줄리엔강 상 잘 마치고 와요”, “줄리엔강 장성희, 상중에 스캔들이 터지다니 힘들겠다”, “줄리엔강 장성희, 둘이 잘 어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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