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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황정민 “연봉 300만원, 직업 프라이드 가져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8 09:47
2015년 7월 28일 09시 47분
입력
2015-07-28 09:25
2015년 7월 28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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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 캡처
‘힐링 황정민’
‘힐링캠프’ 황정민의 진솔한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황정민은 직업에 대한 소신을 밝혀 499인의 관객을 감동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한 방청객은 삶을 리셋시키고 싶다고 고백했다.
‘힐링’ 황정민 “연기에 치열할 때가 있었다면 서도 어느 순간 중압감이 왔고 그때 종이 한 장 차이로 생각이 바뀌더라며 자기 자신의 삶이 중요한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연봉 300만 원을 받은 적이 있다”며 “자기 직업에 대해 행복해 하고 프라이드가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힐링’ 황정민은 “내 일에 대해 얼마나 고민하고 몰두하고 있는지 짚어보라며 나중에는 주변에서 자기를 찾게 될 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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