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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지민, ‘단호박 연애관’… “친구의 고백? 연락 끊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4 13:54
2015년 7월 24일 13시 54분
입력
2015-07-24 13:53
2015년 7월 24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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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JTBC 제공
‘마녀사냥’ 지민이 칼 같은 연애관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지민은 ‘호의를 베푸는 회사 여직원에 관련된 사연’을 들은 뒤 혼자만 “그린라이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민은 “남자와 여자는 100% 친구가 될 수 있다”며 남녀간의 우정을 믿는다고 소신을 밝혔다.
MC들이 지민에게 “평상시 행동을 호감으로 착각한 ‘남자 사람 친구’가 고백을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그럼 단번에 연락을 끊는다"며 ‘철벽녀’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지민은 “‘밀당’을 하는 사람보다는 확실하게 고백하는 사람이 좋다”며 솔직한 연애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AOA 지민의 ‘돌직구 연애법’은 24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10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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