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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은오, 운전 중 신호위반으로 음주운전 적발 “술냄새 났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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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16:40
2015년 7월 6일 16시 40분
입력
2015-07-06 16:39
2015년 7월 6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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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오 무면허 음주운전 (사진=김은오 SNS)
가수 겸 배우 김은오가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차에 동승한 여자친구에게 대신 차를 몰았다고 허위 자백을 종용해 재판에 회부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이완식)는 “범인도피교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ㆍ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배우 김은오를 구속기소했다”고 6일 전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은오는 지난 3월 29일 만취상태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역삼동 소재 한 사설주차장까지 2㎞를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은오는 운전 중 신호위반으로 경찰관들이 뒤따라오자 무면허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될까봐 옆자리에 앉아있던 여자친구와 자리를 바꿔 앉고, 여자친구에게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자백을 요구했다.
그러나 김은오에게서 술냄새가 나고 홍조 띤 얼굴로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을 수상쩍게 여긴 경찰은 김은오에게 수차례 음주측정을 요청했다.
이에 김은오는 “운전한 사실이 없다”면서 약 25분 간 버티며 혐의를 부인했다.
한편 배우 김은오는 그동안 SBS 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 출연했다. 지난해는 싱글 앨범 ‘숙취’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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