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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옥순봉 할머니들과 함께 낮술을?…첫 출연부터 ‘존재감’ 남달라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6-20 12:25
2015년 6월 20일 12시 25분
입력
2015-06-20 12:09
2015년 6월 20일 12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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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사진=tvN 삼시세끼
삼시세끼 유해진, 옥순봉 할머니들과 함께 낮술을?…첫 출연부터 ‘존재감’ 남달라
삼시세끼에 ‘만재도’편에 출연했던 유해진이 이번에는 ‘정선’편에 나타나 웃음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유해진이 옥순봉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진지한 모습으로 이서진과의 만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마치 엄숙한 남북정상회담 같은 느낌을 전했다.
또한 유해진은 옥순봉 할머니들과 함께 낮술을 즐기며 허물없이 주민들과 어울리는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친화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해진은 자신을 마중 나온 보아와 오누이 같은 모습을 보여 줬으며, 옥택연과 김광규와도 인사를 건넨 뒤 세끼하우스를 둘러보는 여유를 보였다.
평상에 앉은 유해진은 “뭐 안 하고 가만히 있기에는 최고인거 같다”며 옥순봉 세끼하우스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옥택연은 유해진에게 “만재도가 나으세요 여기가 나으세요?”라고 물었고, 이에 유해진은 “산을 좋아하니까 산 많고 이런데가 좋은 것도 있다”고 답했다.
삼시세끼 유해진. 삼시세끼 유해진. 삼시세끼 유해진.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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