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홍진호·레이디제인 스카이다이빙 “오빠만 믿어”

사진=JTBC, ‘5일간의 썸머’ 홍진호·레이디제인 스카이다이빙

‘5일간의 썸머’에 출연 중인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스카이다이빙 데이트를 통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방송을 앞둔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스카이다이빙 데이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체코 프라하로 떠난 홍진호는 평소 겁이 많은 레이디 제인이 스카이다이빙을 거부할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몰래 데이트를 준비했던 상황이었다.

레이디제인은 비행장에 도착하자 “혼이 빠져나간 상태”라며 긴장했다. 레이디제인의 불안감을 느낀 홍진호는 “오빠만 믿어”라고 그를 안심시켰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홍진호 역시 표정이 점점 굳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짜릿한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5일간의 썸머;는 가상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되었던 경험이 있는 연예계 커플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8일 밤 12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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