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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과거 “안티 생기면 한국 떠나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09 17:54
2015년 6월 9일 17시 54분
입력
2015-06-06 15:23
2015년 6월 6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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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에 맹기용 출연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로 부각했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한 맹기용은 촬영에 앞서 진행된 사전 인터뷰에서 ‘라디오스타’가 잘 안 되면 한국을 뜰 것이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맹기용은 “이 프로그램이 잘 될 때도 있지만 역으로 안티가 생길 때도 있지 않나? 그 얘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레스토랑을 공동 운영 중인데 내게 안티가 생기면 우리 직원들이 너무 가여워진다. 그때 내 역할을 넘기고 한국을 떠나겠다는 얘기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맹기용은 8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첫 대결 후 15분 악몽을 꾼다”며 ‘맹모닝’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그는 게스트 홍진영의 냉장고 재료를 통해 김풍과 대결에서 ‘이롤슈가’를 선보여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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