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윤 “입국 금지 기사화 추접” 유승준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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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28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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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유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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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윤이 유승준을 옹호하는 듯 한 글을 SNS에 게재했다.

제이윤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외국인을 입국시켜 주지 않는 고집스러운 한국이나, 우리는 또 다를 것 이 무엇일까? 기사도 웃기고 댓글도 웃기고 나라도 웃길 뿐”이라고 말했다.

제이윤은 이어 “입국 금지를 이렇게 기사 화 시켜야 할 만큼 감추고 싶은 추접한 여기는 대체 무엇인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난 대체 뭐라고 이 짓거리 한 것일까? 이렇게 모욕할 거라면 당연한 건 무엇이며 이 나라에서도 잔머리 굴려가면서까지 쉽게 사는 넌 뭐고 그런 널 키운 네 부모는 왜 정치를 하고있니? 이해를 시켜 줘”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제이윤은 “왜냐하면 너희들은 강자. 우리는 약자. 즉 뭔 일만 생기면 우리란 건 가지고 놀기 좋은 것들. 이상 무”라는 글을 남겼다.

최근 유승준이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한국 땅을 밟을 수 있도록 눈물로 호소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이 제이윤의 글은 유승준을 옹호하는 글이라는 의견을 냈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19일과 27일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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