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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송중기, “최전방 복무 인생에서 좋은 경험”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5-26 10:43
2015년 5월 26일 10시 43분
입력
2015-05-26 10:42
2015년 5월 26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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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동아닷컴DB
‘밀크보이’ 송중기가 ‘강한 남자’가 되어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연기자 송중기는 26일 오전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제22사단 수색대대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전역 현장에 몰려든 국내외 팬들을 향해 거수경례를 한 송중기는 웃는 얼굴로 전역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면서 “군 생활동안 팬들이 보내준 소포가 큰 힘이 됐다. 응원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동갑내기 친구인 연기자 이광수를 언급하며 “가장 큰 힘이 됐다. 군대에서는 ‘런닝맨’을 즐겨봤다”고 덧붙였다.
최전방에서 군복무를 마친 것에 대해서는 “강원도 고성이라는 곳을 태어나 처음 와봤다. 이렇게 최전방에서 장병들이 고생하고 있는 줄은 처음 알았다. 최전방에서 복무한 것이 배우를 떠나 인생에서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송중기는 2013년 8월27일 현역으로 입대해 제2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5주간 훈련을 소화한 뒤 같은 사단 수색대대에 복무했다.
제대 후 컴백작으로 KBS 2TV 드라마 ‘태양의후예’ 출연을 확정해 7월 촬영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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