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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임수향 “주사? 애교+스킨십 많아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1 09:21
2015년 5월 21일 09시 21분
입력
2015-05-21 08:37
2015년 5월 21일 0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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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임수향
‘라디오스타 임수향’
‘라디오스타’ 임수향이 자신의 술버릇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강수지, 배우 임수향, 방송인 김새롬, 걸그룹 AOA 멤버 초아가 출연했다.
이날 임수향은 “평소에는 애교가 많이 없는데, 술을 마시면 많아진다”며 “술 때문에 기분이 좋아져서 그러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한 임수향은 “평상시 목소리는 저음인데 술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면서 날아다닌다. 스킨십도 많아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섹시 비타민’으로 소개된 임수향은 특유의 유혹적인 눈빛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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