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연, 발레리나 김주원 차에 태우고 다니다 하소연…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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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14일 13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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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머 남궁연이 한국을 대표하는 발레리나 김주원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다.

14일 방송될 채널A <카톡쇼X> ‘집중분석’ 코너에서는 MC 남궁연이 발레리나 김주원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해 신차 시승 체험을 하는 모습이 담긴다.

<카톡쇼X> 남궁연의 리얼 자동차 시승 코너 ‘집중 분석’은 최근 주목받는 자동차를 선정, 남궁연이 운전해보고 시승기와 주행 팁을 시청자와 공유하는 코너다.

이날 시승할 자동차는 일본 H사가 올해 출시한 ‘뉴 레전드’. 남궁연은 생활밀착형 시승기를 위해 김주원을 태우고 서울 곳곳을 누빈다.

특히 발레리나 김주원은 촬영 내내 까칠한 태도로 일관하는 ‘남궁연 길들이기’ 작전에 돌입해 불꽃 연기를 선보인다. 이후 톡톡 쏘는 김주원의 태도에 남궁연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본 매니저 역할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며 하소연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자동차 팁을 공개한다. 애견용 카시트, 드라이빙 박스 등 차량용 애견용품 소개는 물론 반려동물의 자동차 적응 비법까지 알려준다. 5월 14일 목요일 밤 12시 40분 채널A에서 만날 수 있다.

<카톡쇼X>는 자동차에 대한 최근 이슈와 유익한 정보를 제시하는 ‘핫 이슈’ 코너, 남궁연의 리얼 자동차 시승 코너 ‘집중 분석’, 자동차에 관련된 가십거리를 다루는 ‘카파라치’ 코너로 이루어진다. 음악인 남궁연, 모델 겸 배우 이영진, 채널A의 자동차 전문 석동빈 기자가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밤 12시 4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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