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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유호정, 후배 고아성 칭찬… 절친 최지우 ‘질투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2 14:08
2015년 5월 12일 14시 08분
입력
2015-05-12 11:19
2015년 5월 12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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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힐링캠프 유호정’
‘힐링캠프’ 유호정의 절친으로 등장한 최지우가 고아성을 질투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유호정의 최측근으로 절친인 최지우가 출연했다.
이날 ‘힐링’ 최지우는 “호정 언니가 다른 친구들을 챙기면 질투가 나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MC 김제동은 “요즘 고아성 씨를 예뻐하는 것 같던데”라고 슬쩍 말을 꺼냈다.
그러자 최지우는 “안 그래도 언니랑 이야기 했다. 그 친구 연기도 잘 하고, 너무 예쁘지 않느냐고 말을 꺼내니 언니가 ‘그럼 고아성 너~무 예쁘지’”라고 하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내가 예쁘다고 했는데, 그렇게 또 예쁘다고 할 필요 어딨어”라고 귀여운 질투를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힐링’ 유호정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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