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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 이별 통보에 ‘울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7 14:27
2015년 5월 7일 14시 27분
입력
2015-05-07 14:22
2015년 5월 7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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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냄새를 보는 소녀’ 캡처
‘박유천 신세경’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신세경에게 이별 통보를 받았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최무각(박유천)은 갑작스럽게 특별수사팀에서 배제 당했다.
이날 이유도 모른 채 수사팀에서 쫓겨난 무각은 화를 내면서 집에 돌아왔다. 이후 초림에게 하소연하다 속상함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초림은 무각에게 갑작스럽게 이별을 통보한다. 초림은 무각의 여동생이 과거 자신의 이름과 같다는 이유로 목숨을 잃게돼 죄책감을 느끼고 그를 떠나려 한 것이다.
최무각은 “왜 이러는데 정말! 진짜를 얘기해봐. 거짓말하지 말고 진짜로 얘기해봐”라고 소리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박유천 신세경 주연의 ‘냄새를 보는 소녀’는 시청률 7.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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