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예지원, K본부 숨은 실세… ‘섹시 A4의 여왕’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5월 6일 11시 05분


코멘트
‘프로듀사 예지원’

‘프로듀사’ 예지원이 KBS 예능국의 숨은 실세에 등극했다.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측은 KBS 예능국 행정반 직원 고양미로 변신한 예지원의 스틸을 6일 공개했다.

극중 예지원이 연기하는 고양미는 일명 ‘A4의 여왕, 토너의 여신’으로 불리는 KBS 예능국의 행정반 직원이다. 특히 사무실의 생명줄이나 다름 없는 A4용지와 프린터 잉크 공급의 실권자이자 예능국의 일이라면 언제나 상상 이상의 정보력을 발휘하는 예능국 내 숨겨진 실세로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한다.

무엇보다 고양미는 막강한 정보력의 출처만큼이나 출신과 나이 등 신상정보에 대한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 있는 인물. 첫 등장부터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뿜어내 눈길을 끈다.

‘프로듀사’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예지원은 강렬한 첫 등장으로 범상치 않는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압도했다”면서 “보다 재미있는 첫 방송을 위해 배우와 스태프 모두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프로듀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 등 국내 최고의 배우와 드라마-예능 제작진이 만나 관심을 높이는 ‘프로듀사’는 15일 밤 9시 1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