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vs 스칼렛 요한슨, 역대급 몸매대결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5월 2일 10시 57분


코멘트
수현(사진 왼쪽)과 스칼렛 요한슨(사진 오른쪽)
수현(사진 왼쪽)과 스칼렛 요한슨(사진 오른쪽)
지난주 개봉한 '어벤져스2'의 수현과 스칼렛 요한슨의 몸매가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벤져스2 수현 스칼렛 요한슨 19금 몸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수현과 스칼렛 요한슨의 노출 사진이 게재돼 있었다. 사진 속 수현은 분홍빛 핫팬츠와 화이트 비키니를 입은 채 잘록한 허리와 볼륨있는 몸매를 자랑한다. 또한 스칼렛 요한슨은 서양 여성 특유의 볼륨 가슴을 화이트 니트 가디건으로 살짝 가린 채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수현과 스칼렛 요한슨은 '어벤져스2'에서 각각 천재 과학자 헬렌 조와 블랙 위도우 역을 맡아 활약한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어벤져스2'는 1일 관객 77만2680명을 모으며 일일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은 543만6872명으로 개봉 9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