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배우 임지연, 차기작도 파격 노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4월 25일 12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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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간중독 배우 임지연(자료:동아일보db)
영화 인간중독 배우 임지연(자료:동아일보db)
배우 임지연이 연이은 노출연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임지연은 지난 24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간신'제작보고회에서 영화 '인간중독'에 연이은 노출연기에 입을 열었다.

이날 현장에서 임지연은 노출 연기에 대해 "신인상 받았을 때 한창 '간신'을 찍고 있었다"며 "힘든 현장이었지만 더 진지한 마음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또한, 그는 "이번 작품에서 노출을 또 감행해야 한다는 것에 부담스러웠던 것은 사실이었다"면서도 "'인간중독'과는 다른 캐릭터였고, '간신'이라는 시나리오를 보고 선택했기 때문에 부담을 이겨 낼 수 있었다"는 소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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