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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집에 있을 땐 씻기 싫어”…‘반전 매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1 13:59
2015년 4월 21일 13시 59분
입력
2015-04-21 11:00
2015년 4월 21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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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힐링캠프’ 성유리와 정려원이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배우 성유리와 정려원이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힐링캠프’ 일본 유후인에 도착한 성유리와 정려원은 숙소에 오자마자 잠옷으로 갈아입었다. 성유리는 캐릭터 티셔츠에 줄무늬 파자마 바지를 입었고, 정려원은 검은색 티셔츠와 무릎이 나온 바지를 입었다.
이내 두 사람은 침대에 누웠고 성유리는 “진짜 잠옷 한 벌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정려원은 “단벌 소녀들”이라며 “나는 옷 갈아입는 게 그렇게 싫다”고 덧붙였다.
성유리는 “나도 집에 있을 때는 씻기도 싫다. 머리도 떡져 있다”고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성유리는 핑클 안티팬에 복수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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