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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병재 “학창시절, 먹던 빵 빼앗겨 봤다”… 충격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0 11:08
2015년 4월 20일 11시 08분
입력
2015-04-20 10:23
2015년 4월 20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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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유병재’
‘런닝맨’ 유병재가 과거 자신의 흑역사를 고백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예능대세 장수원, 강균성, 손호준, 홍종현, 유병재가 출연해 핫플레이스 탐방 퍼레이드를 펼쳤다.
이날 ‘런닝맨’ 이광수는 “안양 당구장은 내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다. 내가 안양 근처에 살았을 때 안양의 당구장에서 초등학교 때 처음으로 돈을 빼앗겼다. 호기심이 진짜 많았던 시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석진과 유재석도 학창시절 돈을 빼앗겼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에 유병재는 “나는 먹던 빵을 빼앗겨 본 적이 있다. 아마 돈이 없어서 그랬던 것 같다”고 고백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 유병재는 리쌍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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