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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근 근황 공개, 훤칠한 외모에 두뇌는 ‘박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4 14:49
2015년 4월 14일 14시 49분
입력
2015-04-14 03:00
2015년 4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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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근 군
영재 송유근(18)이 ‘훈남’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SBS에 따르면 송유근은 최근 진행된 SBS ‘영재발굴단’ 녹화에서 멘토로 나왔다.
송유근은 중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1년 만에 졸업하고 8세의 나이로 대학교에 입학, 현재는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 과정을 밟는 중이다.
송유근은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두꺼운 안경을 벗고 ‘훈남’으로 성장해 눈길을 유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송유근은 개그 프로그램보다 소수의 세계가 더 재미있다는 11살 김민우과 명문대 수학과 학생들과의 수학문제 대결에서 이겨 화제가 된 11살 오유찬을 만나 영재로 주목받는 삶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았다.
송유근은 “내가 11살 나이로 돌아간다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했을 것이다. 그리고 또래 친구들과 그 나이가 아니면 하지 못할 것들을 마음껏 하며 더 잘 어울렸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 “힘들 때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인들의 다큐 프로그램이나 책을 보면서 위기를 극복했다”며 “수학자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수학뿐만 아니라 철학, 역사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무엇보다 체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유근과 함께 하는 즉석 농구 교실’에서는 특유의 승부욕으로 수학문제 풀 듯, 엄청난 집중력을 과시했다.
이를 본 오유찬은 “공부만 잘 하는 줄 알았는데 운동도 잘 하는 모습을 보니까 앞으로 더 다양한 걸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느낀바를 표명했다.
김민우 역시 “진짜 형 같고 좋았다”면서 “그리고 어떻게 공부하는지 궁금했는데 저도 형 같이 수학을 잘 하고 싶다”고 밝혔다. ‘영재발굴단’은 1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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