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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정우, 실화 VS 인기 웹툰 갈림길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4-04 08:40
2015년 4월 4일 08시 40분
입력
2015-04-04 08:40
2015년 4월 4일 0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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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 동아닷컴DB
찾는 곳 많아 바쁜 배우 하정우가 하반기 활동 방향을 놓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하정우가 영화 ‘앙드레 김’ 및 ‘신과 함께’의 주연으로 참여키로 한 가운데 두 영화의 촬영 일정을 고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5월부터 일제 강점기가 배경인 ‘아가씨’ 촬영에 돌입하는 그는 8월에는 블록버스터 ‘암살’ 개봉까지 앞둔 상태다.
하정우가 욕심을 내는 영화 ‘앙드레 김’과 ‘신과 함께’는 장르부터 소재, 제작진까지 그와 각별한 인연으로 엮인다.
두 작품에 열정을 쏟는 그는 시나리오와 제작 전반의 상황이 먼저 정리되는 영화부터 참여할 계획이다.
‘앙드레 김’은 하정우가 4~5년 전부터 의욕을 가졌던 영화다.
“존경하는 인물”로 고 앙드레김을 언급해왔던 그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아이디어를 내고 주연까지 맡았다. 이미 시나리오가 완성된 상태로 하정우와는 2011년 영화 ‘의뢰인’에서 호흡을 맞춘 손영성 감독이 연출한다.
인기 웹툰이 원작인 ‘신과 함께’ 시리즈 참여도 예정돼 있다.
당초 3부작인 원작을 각색해 2부작 시리즈로 완성할 이 영화는 하정우와 800만 흥행 합작을 이룬 ‘국가대표’의 김용화 감독이 연출한다. 저승과 이승을 배경으로 한 사후세계의 이야기로 하정우가 처음 참여하는 판타지 장르로도 관심을 더한다.
하정우는 일단 예정한 ‘아가씨’ 촬영을 마무리하는 대로 신작에 참여할 계획이다.
‘앙드레 김’과 ‘신과 함께’ 모두 영화계에서 주목하는 관심작이란 점에서 하정우의 변신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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