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 만에 47kg 감량 개그맨 김수영, 몸짱 안소미와 다정샷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3월 30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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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 만에 47kg. 사진 = ‘개그콘서트’ 페이스북
8주 만에 47kg. 사진 = ‘개그콘서트’ 페이스북
8주 만에 47kg을 감량한 개그맨 김수영이 화제인 가운데, 김수영이 최근 개그우먼 안소미와 함께 찍은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23일 KBS 2TV ‘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김수영과 안소미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훈훈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두 장의 사진을 편집해 두 사람의 몸무게를 더하면 과거 김수영의 원래 몸무게가 된다는 점을 연상케했다.

또한 사진과 함께 “김수영 왈, 헬스장에 안소미 선배 같은 미녀들이 많다면 더욱 열심히 운동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안소미 선배가 살이 빠진 저의 얼굴을 보고 귀여워진 것 같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오랜만에 가슴이 설렜답니다. 더 큰 자극을 받아 열심히 운동에 매진할 계획이에요”라는 글귀가 공개편, 29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는 김수영의 다이어트 프로젝트가 소개됐다.

이날 김수영은 지난주보다 약 4kg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주 125.3kg에서 121.2kg으로 4.1kg 감량에 성공한 것. 개그맨 이승윤은 “8주만에 47kg을 감량했다. 이제 초고도 비만에서 고도 미만이 됐다”고 했다.

한편, 김수영이 8주만에 47kg을 감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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