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신곡 ‘꽃이 핀다’ 컴백 라이브 무대, 라디오서 가진다… 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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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25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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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꽃이 핀다’

가수 케이윌이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신곡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윌은 25일 오후 12시 6번째 미니앨범 ‘re:’을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이날 오후 10시 자신이 DJ로 활동하는 SBS 파워FM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에서 이번 6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꽃이 핀다’를 방송 최초 라이브로 들려줄 계획이다.

이번 방송은 케이윌의 컴백을 기념하는 특집 오픈스튜디오 ‘케윌비백’으로 꾸며지며, 자신의 히트곡과 여섯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꽃이 핀다’를 방송 최초 라이브로 들려준다.

또한 이번 특집은 100여 명의 청취자들을 직접 스튜디오로 초대해 진행되며, 케이윌은 방송에서 히트곡 중 일부도 직접 부를 계획이다. 또 특집을 기념해 평소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 수요일 게스트로 활약 중인 국민 여성 포크 듀오 옥상달빛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케이윌의 ‘꽃이 핀다’는 25일 밤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파워 FM(107.7MHz)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으며, 모바일 앱 ‘고릴라’를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

‘케이윌 꽃이 핀다’ 소식에 네티즌들은 “케이윌 꽃이 핀다, 케이윌 호감이다”, “케이윌 꽃이 핀다, 노래 너무 듣기 좋네요”, “케이윌 꽃이 핀다, 이따 오랜만에 라디오 켜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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