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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세례 받은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함께 했나?… 누리꾼들 “정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3 12:16
2015년 3월 23일 12시 16분
입력
2015-03-23 12:07
2015년 3월 23일 1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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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공개연인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제주도 여행을 떠난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지난 22일 한 매체는 복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비와 김태희가 최근 제주도 항공권을 오픈 티켓 형식으로 구매하고 여행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양측 소속사는 언론에 “공식 일정에 제주도 일정은 없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비와 김태희는 2013년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서울 강남의 한 고깃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 비가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김태희를 따라 세례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비는 최근 중국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 촬영을 위해 한국과 중국, 유럽을 오가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김태희는 올해 초까지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를 촬영했다.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예쁘게 사귀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여행 간 거면 간 거지 좀 내비 둬라”,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비가 천주교 세례까지 받은 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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