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류수영·박하선 “5개월 째 만남, 결혼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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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23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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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박하선(오른쪽). 동아닷컴DB
류수영-박하선(오른쪽). 동아닷컴DB
또 한 쌍의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연기자 류수영(36)과 박하선(28)이 5개월째 열애 중이다.

류수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류수영이 박하선과 지난해 말부터 만남을 시작해 약 5개월째 열애 중이다. 그동안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이성적인 호감을 갖고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역시 열애를 인정하면서 “아직 만남의 기간이 길지 않아 결혼을 얘기하기엔 이르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13년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최근 박하선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두 번째 여군 특집에서 활약한 가운데 앞서 ‘진짜 사나이’ 시즌 1에 출연했던 류수영이 출연을 적극 추천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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