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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타이거JK, 아들 공개… ‘그야말로 윤미래 판박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0 14:11
2015년 3월 20일 14시 11분
입력
2015-03-20 13:45
2015년 3월 20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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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해피투게더 3’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타이거JK 윤미래
‘해피투게더 타이거JK 윤미래’
‘해피투게더’ 타이거JK가 윤미래를 빼닮은 아들 조단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타이거JK는 아내 윤미래와 초등학생이 된 아들 조단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훌쩍 자란 조단의 모습을 본 출연자들은 “크면 클수록 윤미래를 닮았다”며 놀라워했다.
타이거JK는 “조단이 만든 곡이 이번 앨범에 실린다”며 조단의 타고난 실력을 자랑했다.
그는 “자주 조단과 못 놀아주는 죄책감에 조단을 볼 때마다 안아줬다. 그런데 조단이 ‘그러지 마. 이제 애가 아니잖아’라고 한다. 아들이 드라마를 많이 보는데 드라마 대사를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타이거JK는 “아직도 윤미래를 보면 설렌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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